2025년 트루 디지털 파크에서 즐길 최고의 활동: 방콕 테크 허브 가이드

트루 디지털 파크(TDP)는 그냥 쇼핑몰이 아니다. 방콕 프라카농 지역, 수쿰윗 로드에 있는 이곳은 테크와 현대 생활의 중심지다. 방콕 사이버테크 구역에 속하며 태국 디지털 경제를 키우기 위해 만들어졌다. 테크 팬이든, 가족과 함께든, 맛집과 쇼핑을 좋아하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2025년 최신 업데이트와 함께 TDP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활동을 소개한다.

트루 디지털 파크란?

TDP는 2018년에 문을 열었고 동남아시아 최대의 스타트업과 테크 생태계를 자랑한다. 78,000평방미터가 넘는 공간에 사무실, 상점, 녹지, 커뮤니티 공간이 섞여 있다. BTS 푼나위티역 바로 근처라 방콕 도심에서 오기 편하다. 코워킹 공간과 이벤트 홀이 있고 일과 놀이가 어우러진 분위기다. 2025년에는 새 가게, 피트니스 시설, 가족 친화적인 공간이 더해졌다.

2025년 즐길 최고의 활동

2025년 TDP에서 놓치면 안 될 활동을 알려준다.

1. 새로 생긴 가게 구경

2024년 말 쇼핑 구역이 업그레이드됐고 2025년엔 더 많은 가게가 생겼다. 유니클로와 OWNDAYS 외에 뷰티 명소 EVEANDBOY와 멋진 % Arabica 커피가 새로 왔다. 베이커리 Bartels도 입점했다. 개방된 공간을 걸으며 트렌디한 물건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최근 시작된 “Life Starts Here” 캠페인은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게 해준다.

2. 맛있는 음식 즐기기

음식 좋아하는 사람에겐 천국이다. 2025년 새로 Khao Na(그릴 치킨 라이스), Tumkratoei Sagate(매운 태국 음식), JIAN CHA Tea(버블티)가 생겼다. Thong Smith(보트 누들)와 Fatt Chicken Rice는 여전히 인기다. Boost Juice나 Nose Tea로 간단히 쉬어도 좋다. 야외 좌석에서 분위기 느끼며 하루 종일 먹을 수 있다.

3. 운동과 놀이로 활력 충전

코로나 이후 건강에 신경 쓰는 분위기가 커져 2025년 스포츠 시설이 좋아졌다. 조깅 트랙과 피트니스 존이 넓어졌고 아이들을 위한 큰 놀이터도 새로 생겼다. 클라이밍 놀이기구와 그늘진 쉼터가 있다. 반려동물 구역도 추가돼 강아지와 같이 올 수 있다. 조용히 있고 싶으면 명상 파빌리온에서 쉴 수 있다.

4. 이벤트나 워크숍 참여

TDP는 이벤트의 중심이다. 2025년 그랜드 홀에서 테크 세미나, 스타트업 발표, 커뮤니티 모임이 많다. 일정은 온라인에서 확인하면 된다. 작은 회의실에선 디지털 기술이나 창업 워크숍이 열린다. 작년보다 참여자가 30% 늘었다고 하니 활기가 넘칠 거다. 야외에선 팝업 마켓이나 예술 전시가 있을 수도 있다.

5. 녹지에서 쉬기

TDP의 장점은 친환경 디자인이다. 정원과 루프톱 뷰가 좋고 쉴 수 있는 곳이다. 2025년엔 좌석과 그늘진 길이 늘었다. % Arabica에서 커피 마시며 쉬거나 신선한 공기를 즐겨도 좋다. 에너지 효율 설계로 방콕 더위에도 시원하다.

6. 멋지게 일하거나 네트워킹

디지털 노마드나 스타트업 팬이라면 코워킹 공간이 최고다. 빠른 Wi-Fi와 콘센트가 많다. 2025년엔 창업자를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가 새로 생겨 태국 테크 업계와 연결되기 쉽다. 여행 중이라도 이 활기찬 분위기를 느껴봐도 좋다.

2025년 주목할 점

2024년 TDP는 1500만 명 이상이 찾았고 2025년엔 작년보다 25% 더 많은 사람이 온다고 한다. 새 놀이터와 반려동물 존 덕에 가족 단위가 많아졌고 Mookratoei(태국 퓨전 요리), E Jae Jeaw Horn(동북 태국 음식) 같은 새 맛집도 인기다. 연말까지 가게가 더 생길 예정이라 늘 새롭다.

하루 즐기는 법

오전 10시에 JIAN CHA Tea에서 아침 먹고 11시부터 EVEANDBOY와 유니클로 쇼핑한다. 13시에 Khao Na에서 점심. 오후엔 놀이터나 조깅 트랙에서 놀고 16시에 정원에서 쉰다. Fatt Chicken Rice로 저녁 먹고 산책으로 마무리. BTS 푼나위티역에서 오고 차로 오면 몇 시간 무료 주차 가능하다.

유용한 팁

  • 가는 법: BTS 푼나위티역이 가깝다. 걸어가거나 오토바이 택시 타면 된다. 방콕 도심에서 Grab으로 150-200바트.
  • 시간: 평일은 한산하고 주말은 가족으로 붐빈다.
  • 예산: 음식은 1인당 50-200바트, 쇼핑은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

마무리

2025년 트루 디지털 파크는 테크 허브를 넘어선 곳이다. 새 가게와 공간으로 쇼핑, 먹거리, 놀이, 교류가 가능하다. 방콕에서 몇 시간이든 하루든 즐길 거리가 많다. 방문 계획 세우고 태국의 현대적인 면모를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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